MBC '무한도전'이 크리스마스 때 콘서트를 연다.공연 주제는 '고맙습니다'.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등 6명의 멤버가 공연을 펼친다. 열혈팬 200쌍이 초청된다.
이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멤버들이 댄스와 악기를 동시에 배우느라 큰 고생을 했다는 것.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하모니카 등 악기 연습을 했다.
최근 싱글앨범 '너는 내 운명'을 내놓은 하하와 '바다이 왕자'등으로 연속 히트를 치고 있는 박명수가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25일 녹화를 마친 후 29일 방송할 계획이다.
'무한도전'의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게시판에는 콘서트 참석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난 봤다.... 우리 홍철이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