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거침 없는 발언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여성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스테파니와의 흥미로운 관계를 털어 억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장근석은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스테파니의 본명을 언급했다.
그는 “보경이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 집에 와서 밥도 먹는 형제 같은 사이다.그러나 스테파니가 딱 한번 여자로 보인 순간이 있었다"말했다.
그는 “인기가요 프로그램에서 보경이가 끈적이는 눈빛으로 섹시한 웨이브를 추니 갑자기 여자로 보였다.그러나 그것도 딱 1초뿐이었고 그 후엔 다시 친구로 보였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이날 가수 은지원을 “타락한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첫 대면부터 은근한 신경전이 있었다며 계속 튀는 발언을 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