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
SBS '왕과 나'에서 공혜왕후 역으로 출연중인 한다민은 “사극 재미에 푹빠졌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공혜왕후는 성종(고주원)의 첫번째 왕비로 성종 5년 19세의 어린나이로 세상을 등진 인물이다.
한다민은 풀무원 CF ‘담쟁이’ 편에 출연, 깨끗한 이미지로 방송에 입문, 이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 KBS ‘서울 1945’, SBS ‘외과의사 봉달희’,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서 조연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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