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전국가구시청률은 지난주(15일)고 똑같은 24.5%에 머물렀다.
지난 8일 댄스스포츠 도전기를 내세워 28.5%까지 올라 간 이후 계속 정체상태다. 30%가 '마의 능선'으로 떠올랐다.
`무한도전`은 22일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시청률을 기대에 못미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깔딱 고개' 통과를 시도한다. 팬 200여쌍을 초청해 `고맙습니다 콘서트`도 여는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중이다.`고맙습니다 콘서트`는 29일 방영된다.
`무한도전` 게시판에는 콘서트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SBS '라인업' 시청률은 10.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영욱, 김성은, 배슬기가 가세해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2차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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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프로그램 이 24.5프로이면 왠만한인기드라마 30프로대정도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