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 밴 차량이 뒤집어 지는 교통사고 때문에 활동을 접었던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이 돌아 왔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인체탐험대'를 통해 방송을 재개했다.
규현은 23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MC 신동엽, 멤버 이특. 신동.강인.희철. 시원. 기범 등과 함께 출연해 거의 완쾌된 모습을 보였다.
규현은 "활동을 다시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위해 서울 월계1동 투표소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활동재개를 예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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