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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인공 눈이 펄펄...'화이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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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인공 눈이 펄펄...'화이트 크리스마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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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눈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느껴보세요"

   울산 중구상인연합회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제2회 눈꽃축제를 마련, 도심 속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울산시 중구 성남동 구시가지인 '차없는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이번 눈꽃축제에서는 주최측은 아케이드 지붕을 개방해 인공 눈을 뿌려 성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축제장에서는 즉석 얼음조각, 패션쇼, 댄스공연, 칵테일쇼, 캐럴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쇼핑을 나온 시민들이 성탄 분위기를 만끽했다.

   주최 측인 중구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인공눈을 이용한 눈꽃축제를 개최했다"며 "눈꽃축제가 울산 중구지역 주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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