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이산’은 2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23.1%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왕과 나'의 시청률은 갈수록 고객를 숙이고 있다. 시청률이13.2%에 그쳤다. `이산`의 23.6%에 비해 무려 10.4%포인트나 뒤지는 참담한 성적을 냈다. 성종과 어우동의 합방도 약발을 내지 못했다.
전회(16.1%)보다 2.9%포인트 떨어졌다. ‘이산’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KBS 2TV 드라마 ‘못된 사랑7회’ 는 7.2%로 전회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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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나도 물론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교육상 좋지는 않는것 같네요. 성종은 바람 피우고, 중전은 질투하고, 내시들은 궁녀를 범하고요...
그리고 되살이 문제 말인데요... 좀 잔인합니다....
되살이가 된 내시들도 자기가 원해서 된게 아닌데... 막 다스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