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녀시대 윤아 코미디언으로 전업해도 되겠네"
상태바
"소녀시대 윤아 코미디언으로 전업해도 되겠네"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5 12:5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녀시대 윤아가 경상도 사투리를 거침 없이 구사해 폭소를 자아 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대화가 필요해’에  김대희의 조카역로 출연해 매력있는 경상도 처녀로 '둔갑'했다.

무표정한 얼굴로 능청스런 경상도 사투리 거침 없이 내뱉어 폭소를 연발케 했다.코미디언을 무색케할 정도로 웃겼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자신을 동생 처럼 대접하는 장동민에게 “내가 니 누나다”라고 말하는 장면, 꿈도 못 꿀 가수의 꿈을 키웠었다고 핀잔을 하는 김대희에게 “저 가숩니더”라고 맞 받아치는 장면이 이날 프로그램의 압권이었다.

 장동민이 소녀시대를 원더걸스로 착각해 ‘텔미’를 부르자 서슴 없이 장동민의 목을 조여 웃음보를 터뜨리게 했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이혁재 하하도 특별출연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보크 2007-12-25 14: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