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반라의 여자 무용수와 낯뜨거운 야한 동작이 포함된 춤을 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나쁜파티'콘서트에 참여한 박진영은 '엘리베이터'를 부르며 여성댄서와 함께 성적 표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안무를 펼쳤다.
박진영은 "여기에 오신 분들은 인생상담이나 커피를 마시러 온게 아니지 않은가. 나쁜 짓은 나쁜 사람과 해야 한다"고 말해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박진영의 '나쁜 파티'는 28~29일 대구, 31일 서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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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 다녀왔는데요
음..박진영씨 열심히 한 무대는 좋았는데
선정성 있는 안무는 좀 불편했어요.관람등급도 8세던데..제가 보기엔 20세부터 봐야 할 듯..
박진영씨의 자유로운 생각은 좋지만 박진영씨 이중성이 있는 거 같네요
여성의 상품화..선정적인 안무.너무 보기 민망했습니다.
약간 포르노 같은 느낌이 듭니다.김혜수씨 뮤비도 그렇구요
그리고 관람료에 비하면 너무 좌석이 허접하지 않나요?
평소 박진영씨의 음악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움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