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온라인게임의 '간판'인 리니지의 과금 방식이 부분유료화로 전환된다는 계속 돌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리니지 이용자에게 유료 아이템을 한정 판매한 이후 이같은 소문이 가라 앉지 않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판매한 아이템은 방어구인 ‘DIY티셔츠’다. 개당 2000원에 팔았다. 캐릭터가 이 옷을 입으면 공격력과 방어력 능력이 증강된다. 유료 아이템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리니지의 유료 아이템 등장사실은 모든 게임 관련 사이트 게시판으로 번지고 있다.유료화의 전주곡으로 해석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부분유료화 전환을 공식 부인했다
회사측은 “이번 유료 아이템 판매는 이용자들의 희망에 따라 명백하게 한시적"이라며 "과금 방식의 정액제라는 근본 틀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추후 유료 아이템 판매 여부도 사실상 이용자들이 결정할 것”고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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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료 아이템 판매는 이용자들의 희망에 따라 명백하게 한시적<< 이말이 맞다고 봅니까? 입은 삐둘어져 말은 똑바로 해라고 했습니다.. 리니지 한다면 어쩔수 없이 결제하게 만든 아이템 아닌가요? 왜. 그기 러쉬하는 갑옷마법주문서도 돈주고 팔지.. 돈 그만큼 벌었으면 좀 풀고 살아라.. 저승갈때 가져갈래.. 위에 높은님들 nc 세무조사좀 해주세요... 비리 엄청 많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