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인 이 전 비서실장 등 18명은 청조근정훈장을, 차관급인 정 전 비서관 등 29명에게는 황조근정훈장이 각각 수여됐다.
청조근정훈장을 받은 사람은 이 전 실장, 김 전 원장, 조영황 전 국가인권위원장, 강만길 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장,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등이다.
황조근정훈장은 정 전 비서관을 비롯해 이정호 전 대통령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박기영 전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박병원 전 재정경제부 1차관 등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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