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정대선 부부가 지난 5월에 출산한 아들과 함께 지난25일 크리스마스 새벽 귀국했다.
이들의 동향을 잘 아는 한 인사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가 연말 가족 모임을 위해 25일 귀국했다"고 귀뜀했다.
그는 "두 사람은 갈수록 잉꼬 부부가 돼 가고 있다"며 "애초부터 이혼설은 황당무계한 얘기였다"고 말했다.
노현정과 정대선 씨는 작년 8월 결혼해 현재는 미국에서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설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에 명예훼손 소송과 5억여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신청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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