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구직자들이 면접관 사로잡기 위해 한 말은?
상태바
구직자들이 면접관 사로잡기 위해 한 말은?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7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직자들이 면접관 앞에서 가장 많이 한 말은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출판기업 쌤앤파커스와 함께 구직자 570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주로 하는 말을 설문한 결과(복수응답)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가 61.4%를 차지했다.

   이어 '무조건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51.8%),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겠습니다'(36.1%), '연봉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27.9%), '개인적인 일보다 회사업무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26.1%)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은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여성은 '무조건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구직자의 60.1%는 이같은 말이 '일부는 진실, 일부는 거짓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