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니치, 요미우리 등 일본의 주요 언론사들은 27일 이들의 결혼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영화 '파빌리온 살라만더'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나 사랑을 가꿔왔다. 오다기리죠는 1976년생으로 올해 31살. 드라마 '와인 메일'로 TV에 데뷔한 이후 2000년 '가면전사 쿠우가'의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피와 뼈' '메종 드 히미코' '도쿄 타워' 등에서 활약했 했다. 최근에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비몽'에 출연이 결정되면서 국내에서도 팬이 늘고 있다.
87년생인 카시이 유우는 모델출신. 2003년 '워터 보이즈', 2005년 '로렐라이'로 대히트를 쳤다. 최근에는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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