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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와 한영, 한밤중 야릇한 개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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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와 한영, 한밤중 야릇한 개그 펼쳐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7 23:3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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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와 슈퍼엘리트모델 등으로 구성된 그룹 LPG의 리더 한영이 국내 영화계의 핫아이콘으로  떠오른  심형래와 함께 특별한 개그 코너를 꾸린다.

 한영은 오는 30일 방영되는 SBS '개그대축제'의 주요코너인 '건넌방에서 생긴 일'에서 코미디계의 '원조'인 심형래와 호흡을 맞춘다.


 코너는 임종을 앞둔 노인 역을 맡은 심형래가 옆방에 새롭게 이사온 신혼부부의 야릇한 소리 등으로 인해 좌충우돌하는 상황을 다룬다. 한영은 벽을 하나 둔 야릇한 소리를 내는  새댁의 역할(?)을 맡는다.


한영을 낙점한 사람은 다름아닌 심형래. 한 개그 코너에서 한영을 본 적이 있다는 심형래는 이번 코너에서  한영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피력했다는 후문. 연예계 최고 롱다리 미녀인 한영을 직접 본 심형래는 "요즘 애들은 뭘 먹고 이렇게 큰 거야"라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고.


한영은 ‘건넌방에서 생긴 일’ 외에도 수아, 연오, 윤아 등 LPG 멤버 전원과 함께 또 다른 코너 ‘행님아-출생의 비밀’에도 출연한다. 여기서는 김태현 김신영과 함께 등장한 깜짝 게스트 이계인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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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 2007-12-28 05:29:16
 
 

chicho 2007-12-28 02: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