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거도, 임신도 하지 않았어요"
일본의 국민 배우 오다기리 죠(31)와 카시이 유우(20)가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일본 니칸스포츠 등 주요 언론은 이들 두 사람이 27일 저녁 도쿄의 한 호텔에서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오다기리 죠는 “이미 상견례를 마쳤다,유우와는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할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카시이 유우는 “출산 계획은 오다기리 죠의 생각에 따르겠다, 비록 나이차이는 있지만 전혀 문제 가 안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년초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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