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문을 털어 버리기 위해 송사까지 벌인고 있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남편 정대선씨는 지난 25일 새벽 귀국 후 현재 서울 삼청동 시댁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은 29일로 예정된 쌍둥이 여동생 중 한명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해 아침을 가족들과 함께 보낸 후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년 8월 27일 결혼한 이 커플은 현재 보스턴에서 공부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