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 3사의 연예대상중 최고의 시청률을 반영했다. MBC방송연예대상은 ‘무한도전’의 인기를 반영하듯 29일 방송 3사중 가장 높은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 1, 2부는 각각 22.4%, 22.1%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방송연예대상 13.1%, 13.5%보다 9%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다. 또 22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이 기록한 14.3%, 17.7%에 비해서도 5~8%포인트 앞섰다.
MBC 방송연예 프로그램에는 ‘무한도전’ ‘거침없이 하이킥’ 등 유난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이 포진돼 있다. 특히 ‘무한도전’은 20주 연속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예능오락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 날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형돈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하하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는 공동 대상을 수상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전 ㅊㅋ합니다.. 거성아부지(?) 가 눈물을흘리실때 찡하긴 하지만 왠지 웃겼음 ㅋㅋ 무한도전이 무인도에가고 엠비씨에서 잤다가 탠트 없어지고ㅋㅋ정말 고생많이한것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