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빅뱅의 탑이 30일 KBS 2TV '가요대축제' 리허설을 끝낸 뒤 탈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탑은 이날 오후 4시 단독 콘서트 '빅뱅 이즈 그레이트'를 마친 뒤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 도착했다.
그러나 방송 리허설을 마친 뒤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결국 '가요대축제' 출연을 포기하고 말았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맥박이 느리게 뛰는 등 탈진증세를 보여 서울 신촌의 병원으로 옮겨 링거를 맞았다. 현재는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며 "다른 멤버들도 피로가 누적돼 올해 스케줄을 마치면 모두 입원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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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가요대축제에서 빅뱅 탑 안나와서 깜짝놀랬는데...
뱅이 옵하들 다 입원해야된다니..
아.. 매니저가 누군지..
매니저!!스케줄좀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