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2007 MBC 연기대상에서 8개 부문을 휩쓰는 등 기염을 토했다. 상복은 없지만 `처로` 역할을 맡은 이필립은 시상식에 멋진 블랙 수트를 입고 참석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인기 실감은 안 되고 신기할 뿐이다.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했고다. 그는 촬영 중 입은 부상 때문에 목발을 짚고 참석한 배용준이 무대에 올라 갈 때마다 옆에서 부축을 했다.
이필립은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를 했다.81년 생으로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88cm라는 모델처럼 큰 키에 준수한 외모로 여성 팬들을 긁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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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오빠가 태왕사신기를 사랑해주고 많이 좋아해주거 너무 좋아여^^*
이필립오빠는 나의 영원한 운명 ㅎㅎ 딱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