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구랍 31일 오후 6시 1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A(42) 씨 집 화장실에서 A 씨의 부인(42)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김밥을 사오라고 해서 잠시 나갔다 들어와 보니 아내가 화장실 문에 보자기로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1년여 전 사업에 실패한 뒤 아내가 생활고를 비관해 왔다'는 A 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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