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새벽 0시에 10명중 4명이상의 시청자들이 TV를 보며 새해를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와 SBS '연기대상과 MBC'가요대제전'의 시청률 경쟁에서 '가요대제전이' 우세했다.
AGB닐슨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 1월 1일 0시 전후 방송된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총 44%를 기록했다.
KBS 2TV에서 방송된 ‘연기대상’이 10.9%, SBS ‘연기대상’ 12.8%, MBC '가요대제전‘ 13.9%, KBS 1TV ’가는해 오는해 새 희망이 밝았다‘가 7.6%등 모두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진행한 MBC의 ‘가요대제전’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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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요대제전 봤는데 타방송국 가요대전같은경우 좀 지루했었는데 MBC 가요대제전은 진행이나 흐름이 밋밋하지 않고 재밌었다. 가요 시상식이 아니라 즐기는 자리인 가요 축제같은 자리인만큼 즐겁게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