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다기능 멀티 복합 오븐으로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강력한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 기름 없이도 방금 굽고 튀긴 것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또 온도와 시간 설정 버튼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콤팩트한 가정용 전자레인지 수준의 크기에 오븐 하나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에어프라이어, 광파오븐, 광파그릴 등 총 60종의 자동요리를 지원해 간편식부터 바비큐, 각종 튀김과 홈베이킹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광파 그릴 히터와 강력한 컨벡션 열풍이 만들어 낸 대류 열풍이 음식을 단시간 골고루 익혀 음식의 고유한 맛은 유지하고, 일반 오븐과 달리 360도 회전식 턴테이블 방식을 적용해 요리의 모든 면을 균일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800W 출력의 전자레인지 기능이 있어 간편식 자동조리부터 쾌속해동까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리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의 글라스와 LED&터치 버튼이 탑재됐으며 정통 오븐 스타일 그대로 ‘풀-다운(Pull-down)’도어 방식을 채용해 사용자가 요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대기전력 1W 미만의 친환경 에코(ECO) 제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수동으로 디스플레이를 끌 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SK매직 관계자는 “37년 주방가전 노하우를 보유한 SK매직은 최근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복합오븐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할 만큼 명실상부한 시장 선도기업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선도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