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 맞춤형 버스' 운영 현황 개선 사항 논의
상태바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 맞춤형 버스' 운영 현황 개선 사항 논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3.05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5일 부천시 맞춤형 버스 운영 현황에 관한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손준기 부천시의원, 부천시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현재 오정지역주민들의 버스 이용에 관한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의원은 "아이들의 등·하교와 출·퇴근 시간의 탄력적인 버스 운영이 고려돼야 한다는 점과 주민 필요에 더 적합도록 버스 노선 개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직접 이용하고 경험한 오정지역과 원미구 특정 지역을 잇는 버스 배차 시간의 간격이 길거나 한 지역으로 편중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부천시 관계자는 "27년까지 버스 공공관리제 전환을 기점으로 버스 운행 및 배차간격에 안정화를 기대하지만, 그 전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