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 2921억 원과 영업이익 206억 원에 대한 주요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몇 년간 이어져 온 투자의 영향을 받은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와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이사 선임 및 보수한도 등 2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조규형 부사장과 최지선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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