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보름간(4.1~15) 전월 대비 ▲에어컨 346% ▲선풍기 283% ▲서큘레이터 282% 등 계절가전 거래액이 크게 증가할 만큼 4월부터 여름 가전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위메프는 ‘에어컨 미리 설치’ 기획전을 상시 진행한다. 구매와 설치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에 비해 높은 할인은 물론 미리 설치로 빠른 배송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에서 위메프는 삼성, LG, 캐리어, 위니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여름 가전을 특가에 최대 21% 할인을 더했다. 대표상품으로 ▲삼성 비스포크 벽걸이 AR06A1171HZS(43만 원대) ▲LG 휘센 2IN1 FQ17HDKHC2(150만 원대) ▲캐리어 벽걸이 OARC-0061WAWSD(30만 원대) ▲위니아 EPVW16DWES(90만 원대) 등이 있다.
‘삼성 브랜드위크’에서도 에어컨은 물론 장마철을 대비한 건조기, 에어드레서 상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간편설치로 인기인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 AW05B5171TWA(39만 원대)부터 ▲무풍 클래식 에어컨 2IN1 AF17B7538GZRS(176만 원대) ▲건조기 DV90T5440KW(9kg 60만 원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DF10B9500CS(105만 원대) 등이 특가다.
장영훈 위메프 가전실장은 “예년보다 빠르게 온 더위에 여름 가전을 미리 준비하는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주요 브랜드사의 대표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위메프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