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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 교통취약지 근무 청년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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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 교통취약지 근무 청년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제공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4.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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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은 도시철도 노선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 및 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 중인 청년들의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이번 부산청춘기쁨카의 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다음 달 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년 이내에 부산시 강서구와 기장군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만 21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시로부터 2년 간 지원금 20만 원을 지급받으며, 지원자의 부담금은 26세 이상 33만 원, 26세 미만 38만 원이다.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을 적용해 이달 초 새롭게 출시한 쿠페형 SUV다. 시속 50km 이하 도심 주행 구간에서는 이동 거리의 최대 75%를 전기차 모드로만 주행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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