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요기요 출신 이용규 CPO 영입
상태바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요기요 출신 이용규 CPO 영입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4.25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은 제품 및 서비스 기획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신설하고 배달 플랫폼 요기요 출신 이용규 CPO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CPO는 국내외 기업에서 20여 년간 제품 및 서비스 기획 업무를 경험한 프로덕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2003년 에스티로더 뉴욕 본사 디자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 상품기획팀, 쿠팡 시니어 PO, 패션 플랫폼 StyleShare, 29CM의 프로덕트/서비스 총괄 등을 거쳤고 지난 2020년부터 2년 간 요기요 CPO를 역임했다. 

이 CPO는 코인원 비즈니스 관점에서 프로덕트 전략과 방향성 수립을 총괄하며 사용자와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코인원 측은 설명했다. 

코인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제품 조직을 확대하고 코인원 프로덕트의 혁신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준비한 거래소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규 CPO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가상자산 업계를 주도해 온 코인원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쌓아온 프로덕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인원 고객들께 최적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