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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한은행,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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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한은행,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진행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4.25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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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가 25일 신한은행과 ‘상생형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DX)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KT Customer부문장 이현석 부사장과 신한은행 김광수 부행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소상공인들에게 매장 디지털 주문 시스템인 ‘KT 하이오더’ 도입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신한은행 김광수 고객솔루션그룹장(왼쪽)과 KT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김광수 고객솔루션그룹장(왼쪽)과 KT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는 신한은행과 단독 제휴를 맺고 하이오더를 새로 설치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최대 1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당 평균 50만원 상당의 테이블 오더 부속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현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은 26일부터 KT닷컴과 가까운 KT 매장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개통 후 하이오더 가입서류를 지참해 신한은행에 방문하면 된다.

KT Customer부문장 이현석 부사장은 “앞으로도 상생형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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