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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위해 우려 성분 쏙 뺀 ‘마이실 빠른허브헤어칼라’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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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위해 우려 성분 쏙 뺀 ‘마이실 빠른허브헤어칼라’ 리뉴얼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4.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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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천연 새치 염모제 ‘마이실 빠른허브헤어칼라’ 1호(진한흑색), 2호(자연스런흑색)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염모제 성분 위해평가 기준에 맞춰 ‘피로갈롤’ 등 우려 성분 사용을 배제했다. 주성분으로 너도밤나무, 도토리, 감 등 식물 유래 성분이면서 염색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갈릭애씨드’를 대체해 사용했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마이실 빠른허브헤어칼라는 빠른 염색에 대한 특허를 획득해 18분만에 새치 염색이 가능하다. 두피 자극과 알레르기 걱정이 적은 비산화형 염모제로 퇴색이 느려 유지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실은 특허 공법으로 가정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새치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더욱 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제품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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