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염모제 성분 위해평가 기준에 맞춰 ‘피로갈롤’ 등 우려 성분 사용을 배제했다. 주성분으로 너도밤나무, 도토리, 감 등 식물 유래 성분이면서 염색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갈릭애씨드’를 대체해 사용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실은 특허 공법으로 가정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새치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더욱 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제품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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