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중소기업 근태관리 솔루션 '에스원 PC-OFF' 서비스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정부가 유연근무제 채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태 관리 시스템 도입 확대를 위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에스원은 렌탈 형식으로 도입비용을 절감하고 전담 인력 없이 근태를 관리해주는 솔루션 '에스원 PC-OFF'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스원 PC-OFF는 효율적인 업무시간 관리를 돕는 ▲표준근무 설정 기능, 법정 근로시간 초과를 사전에 예방해 주는 ▲주 52시간 한도 관리 기능, 권한에 따라 PC 사용 상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표준근무 설정 기능'은 임직원의 근무 일정과 휴가 계획에 맞춰 PC ON/OFF 시간을 설정하고 사용을 차단할 수 있어 유연근무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주 52시간 한도 관리 기능'은 관리자가 임직원들의 주간, 월간 단위로 근무시간 한도를 설정할 수 있고 결재 시스템을 통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유연한 업무시간 관리도 돕는다.
또 '관리자 기능'을 통해 PC 사용 현황 관리 페이지도 제공한다. PC 설치 현황과 사용기록 열람이 가능하여 관리자가 임직원의 근무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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