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 2021년 12월 첫 독자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이후 약 2년 반 만에 200만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본업경쟁력 강화와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독자가맹점 구축에 나선 바 있다. 
 

국내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대형 가맹점이 포함됐고 향후 전국 중소·영세 가맹점까지 보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단기간 200만점 돌파를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연말 기준 210만개 모집을 목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3월 독자가맹점 100만점을 모집했고 지난 8월 독자 출범 1년 만에 250만 독자 회원을 달성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신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