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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영표.설기현 "설날 '세뱃골' 만들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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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영표.설기현 "설날 '세뱃골' 만들어 내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6 18: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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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설 세뱃골 엮어 내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박지성.설기현.이영표등의 합류로 심기일전한다. 6일 8시 시작되는 중앙아시아의 강호 투르크메니스탄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첫 경기를 위해 몸을 풀고 있다.

지난달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무기력증을 툴툴 털어 냈다.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등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의 가세로 활력을 되 찾았다.

하정무감독은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영표를 왼쪽 풀백, 설기현을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하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박지성은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동시에 하며 골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특히 박지성과 설기현은 상대방의 방어선을 사정 없이 흔들어 박주영에게 활동 공간을 만들어 주고 찬스가 오면 직접 슈팅을 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김두현, 김남일, 조용형 등이 허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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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 2008-02-06 19:21:55
하정무?
허정무 아냐?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