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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CCTV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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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CCTV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6 23:55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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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폭행 논란에 휩싸인 송일국은 지난5일  CCTV 현장을 공개, 결백을 주장했다.


송일국 측 법정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인터넷 매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김씨가 아파트 현관에서 문을 잡고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며 CCTV 자료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시 송일국은 귀가하다 기자를 발견하고 재빨리 아파트 현관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 김 기자는 현관문을 밀고 들어오려고 시도했고 송일국이 자동으로 잠길 때까지 문을 붙잡고 있자 웃으며 송일국에게 무슨 말을 건네는 장면이 CCTV 카메라에 잡혔다는 게 변호사의 주장이다.


송일국측은 지난1월3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폭행을 주장하는 김 기자에게 5억 원, 폭행설을 최초로 보도한 한 매체와 기자에게 1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송일국 씨의 명예훼손을 위한 것이고 돈이 목적이 아니다. 배상금을 받으면 전액을 태안에 기부한다"고 말했다.


 CCTV 자료화면 공개로 송일국 '폭행 논란'의 매듭이 지어 질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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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뉘 2008-02-07 01:01:22
정말 제데로 집어넣어 주삼!
저런 쓰레기 기자들은 언론계에서 발을 못담그게 해야합니다!

염뵹 2008-02-07 02:29:11
확실하게 쳐넣어주삼!!
확실한증거ㅇㅋ우린 송일국을 의심하지 않았따~

김좌진 2008-02-07 04:11:10
외증조부가 누구 인데 가볍게 살겠습니까?
청산리 대첩?

한영희 2008-02-07 10:56:15
독립군은 아무나하나
거짓말하는 사람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일국씨 보여줘요

예전엔 2008-02-07 10:59:10
예전에는 먹혔는데
예전에는 기자들이 그런식으로 먹고살았는데 세월이 바뀌었다는 것을 여기자만 몰랐나!!! 아니면 아직도 그런 세월을 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