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의 수지니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탤런트 이지아(26)가 '자작극 논란'이 갖가지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 최근 로마여행을 다녀온 이지아를 현지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한 팬이 여행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이지아의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지아의 팬은 사진 12장과 함께 "실제로 보니 너무 여성스럽고 정말 예뻤다"며 "사진을 마구 찍어도 잘 응해줬고 사인도 받았다"는 등의 글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의 IP 추적 결과, 사진의 출처가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라는 내용이 자작극 설의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그렇게해서라도 주목받고 싶었냐", "참신해 좋았던 이미지 다 버리게 생겼다"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대해 이지아의 소속사 BOF 측은 "자작극이 절대 아니다"며 “팬이 보내준 사진과 내용을 소속사 직원이 올린 것이지 절대로 자작극은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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