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캐스트넷(www.castnet.co.kr)은 최근 네티즌 투표를 실시, 2008년 1월 드라마 영화 각 부문멸 'Good & Miss' 캐스팅 차트를 발표했다.
최고·최악의 캐스팅 부문은 다섯 가지로, △월·화/수·목 드라마 △일일 드라마 △주말 드라마 △기타 드라마 △영화 부문 등으로 나늬어 각각 조연과 주연 캐스팅 순위를 뽑는다.
2008년 새해 첫달인 1월의 결과는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MBC 드라마 '뉴하트'와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독무대이다.
일일 드라마 부문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는 KBS 1TV의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의 파트너 김지석과 한지혜가 차지했다.
주말 드라마 부문은 얼만 전 종영한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의 여주인공 이수경과 SBS '조강지처 클럽'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현주와 김혜선이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캐스팅 부문의 영광(?)의 주인공들도 결정됐다.
월화 드라마의 경우 SBS '왕과 나' 구혜선과 오만석, 수목 드라마는 KBS 2TV '쾌도 홍길동'의 성유리로 결정됐다.
수목 드라마에서는 MBC '아현동마님'의 왕희지와 KBS 1TV '미우나 고우나'의 유인영, 주말 드라마에서는 SBS '황금신부'의 최여진, SBS '조강치처 클럽'의 오현경, MBC '겨울새'의 박선영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부문에서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출연한 원더걸스의 멤버 안소희, '싸움'의 김태희가 선정되었다.
'조강지처 클럽'의 오현경은 현재 최고 ,최악의 캐스팅 모두에 이름이 올라 있어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엊갈려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2월 투표가 진행중이다.
김민정얼굴좀.솔직히비교하면이쁜얼굴아님.
성유리랑구혜선이랑비교해도김민정이딸리잖아요.
그리고뉴하트텔미랑거짓말춤보면솔직히이런걸로관심끄는거같고.
좀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