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혹한속에서 특전사 훈련을 받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MBC ‘무한도전’ 멤버 여섯 명은 지난 31일 이른 오전부터 강원도 특수부대를 찾아 혹한의 추위속에 구보, 얼음물 입수 등 특전사 혹한기 훈련에 참여했다.
유재석을 비롯한 여섯 멤버들은 겨울의 한복판 산중 추위 속에서도 흰색 반팔 티셔츠만 입은 채 눈 위에서 혹독한 특전사 훈련을 받았다.
'상꼬맹이' 하하가 오는 11일 강원도 원주 훈련소 입소를 앞둔 상황이어 '무한도전 특전사'편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 특전사편은 오는 9일 설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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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공익근무중입니다. 4주훈련받았습니다. 하하씨도 공익으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왜그렇게 호들갑입니까? '군입대'앞둔 하하~~~~뭐이렇게 기사가 나오는데
솔직히 현역으로 군에 간 분들에게 미안하거나 쪽팔리지 않습니까?
4주공익이라고 하더라구요..그 글을 읽고 난뒤에 밀려오는 짜증...
사소하고 별것아닌
것에 웃음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무한도전의 본질이고 한계라하더라도
하하 군입대와 관련되어 웃음을 팔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