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경기도 보건건강국과 경기도의료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황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지 4년차가 된 지금, 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각 병원장님들께서 각별히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경기도 어느 곳에 살더라도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공공의료 강화가 정말 중요하다”며 “안성의 경우, 2021년 이후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경기도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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