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여중생 집단 성폭행 10대 경찰 수사
상태바
여중생 집단 성폭행 10대 경찰 수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9 15:2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대 남성들이 여자 중학생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여중생 A양의 보호자는 딸이 지난 달 28일 오전 9시부터 1시 사이 시내 모 여관에서 10대로 보이는 남성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양은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10대와 이른바 '벙개(채팅에서 만난 이를 일대일로 실제 만나는 것)'를 하러 갔다가 모텔로 유인됐으며 6∼8명이 한 명씩 방으로 들어왔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의 휴대전화기 번호와 메신저 아이디를 확보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들을 차례로 소환, 성폭행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오리온 2008-02-09 18:08:50
딸키우기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딸키우기 검나네요....무자식이 상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