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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입에 금도금? 토크박스서 골드마우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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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입에 금도금? 토크박스서 골드마우스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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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설 연휴를 맞아 7년만에 깜짝 부활한 '토크박스'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홍경민은 9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못말리는 토크박스'에서 명실공히 연예계 최고의 입담을 인정 받아 골드마우스로 선정됐다.

'못 말리는 토크쇼'는 지난 2001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막을 내린 '토크박스'의 부활 프로그램. '원조 토크왕'이라 불리는 김지훈, 유채영, 홍경민을 필두로 이계인, 조은숙, 슈, 안혜경, 변기수, 앤디,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가 각각 팀을 이뤄 입담 대결을 펼쳤다.

진한 향수에 젖게 할 만큼 연예계 최고의 입담꾼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우승자 격인 골드마우스 트로피는 가수 홍경민의 품에 안겼다.

이날 홍경민은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음주 후 길거리에서 불량배를 만났던 사연, 타 가수의 신입 매니저가 공개 방송에서 경호원을 만나 황당한 힘 겨루기를 벌였던 사연 등을 들려줘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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