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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민지 "악어 잡다 물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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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민지 "악어 잡다 물렸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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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생애최고의순간'의 신예 스타 민지가 새끼 악어에 물렸지만 의연한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민지는 태국의 개인동물원에서 새끼 악어의 입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물려 상처가 났지만 여유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민지는 태국의 동물원에서 악어 잡는 법도 배우고 세계에서 가장 큰 수퍼 공룡 악어의 등에 올라타기도 하고 호랑이, 사자와 함께 수영을 하는 모습 등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서울 대공원과 동물을 사랑하는 태국의 백만장자 유텐 씨의 동물 교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33종 188마리의 동물이 우리나라에서 태국으로 건너갔다. 

이 188마리의 동물을 불러들인 사람은 태국의 백만장자 유텐 씨다. 유텐 씨의 집에는 백사자, 백호, 알비노 악어, 희귀 동물 말레이테이퍼 등 웬만한 동물원보다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었다. 

10일 방송에 이어 오는 17일에는 유텐 씨가 기르는 동물 중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슈퍼 악어를 만나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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