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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상복 터졌다…‘애니 어워즈’ 9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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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상복 터졌다…‘애니 어워즈’ 9관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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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가 제35회 애니 어워즈(Annie Awards)에서 9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8일 국제애니메이션협회 할리우드지부가 주최한 애니 어워즈에서 ‘라따뚜이’는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비롯해 캐릭터 디자인상, 캐릭터 애니메이션상, 감독상, 미술상, 음악상, 각본상, 스토리보드상, 목소리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라따뚜이는 TV와 영화를 포함한 25개 부문 중 총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애니메이션상의 싹쓸이를 예고했었다.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는 쥐를 소재로 제작, 지난해 여름 개봉돼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흥행을 기록했다. 줄거리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생쥐 ‘레미’와 재능없는 견습생 '링귀니'가 만나 쥐와 인간이 의기투합해 환상적인 요리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라따뚜이는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을 만들어낸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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