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야 졸업 축하해!

'원더걸스' 멤버 예은(사진)과 유빈이 소속사에서 탈퇴한 김현아의 졸업식에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응암동 충암중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현아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안겼다.

또한 원더걸스의 팬 200여 명도 프래카드를 만들어 졸업식장을 찾아 현아의 졸업을 축하했다.

한편 JYP 측은 "선예와 소희는 가족 여행을 겸해 일본에 머물고 있어 자리하지 못했다"며“선예는 일본에서 국제전화로 현아에게 축하전화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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