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과 루베이다의 키스 장면이 또 다시 방영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신정환과 루에비다의 키스 장면은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10일 다시 방송을 탔다.
당시 키스 장면은 루베이다와 신정환이 입에서 입으로 표를 옮기는 게임 중 탁재훈이 몰래 표를 빼면서 벌어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2007년 하반기 총36명의 노래 선생님 중에서 5명을 선정, 화제의 장면을 다시 방송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박진영, 격투기로 체력관리를 하는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흥국, 녹화 당일 출연 결정을 내린 룰라 등 5명이 선정됐다.
이 밖에 각종 기네스도 발표했다. 박진영과 탁재훈 신정환 댄스대결이 최고의 분당 시청율을 기록했다. 출연한 가수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가수는 평균 28.3세의 SES, 가장 나이가 많은 가수는 남진이었다. 최고가의 집은 조영남의 집이 선정됐다. 이승철의 피아노는 1억5000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불후의 명곡에 초대하고 싶은 가수는 조용필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훈아, 이미자가 그 뒤를 이었다.
다시 본 ‘불후의 명곡’은 MC 탁재훈 신정환의 명콤비와 유쾌한 멤버 김성은의 활약 및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