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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농원, 독일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햄·소시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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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농원, 독일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햄·소시지 신제품 출시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5.04.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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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상하농원은 독일 정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햄·소시지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가족형 팜파티 콘셉트의 소풍 이벤트 ’쏘! 해피 피크닉 Day’를 오는 5월1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하농원 햄·소시지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고창 천일염으로 염지하고 콜라겐 케이싱 대신 양장과 돈장을 사용했다. 또한 햄공방 공방장이 독일에서 직접 습득한 제조 기술과 독일, 유럽의 정통 시즈닝을 바탕으로 각 제품마다 고기 분쇄 입자와 케이싱을 달리했다. 대표 제품인 ‘브랏부어스트(Bratwurst)’는 ‘굽다(Brat)’와 ‘소시지(Wurst)’의 합성어로, 구웠을 때 식감과 풍미가 좋은 소시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상하농원은 ‘가족+체험+소시지+소풍’을 키워드로 테마파크 전역에서 ‘쏘! 해피 피크닉 Day’를 연다. 행사 기간 중 ‘치즈 부어스트(소시지) 체험’, ‘토핑 부어스트(소시지) 체험,’ ‘카스텔라 핫도그 소시지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농원 텃밭에서 펼쳐지는 ‘고구마 심기 체험’과 스마트팜 온실에서 진행되는 ‘딸기 수확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가족 오락회’, ‘마술공연’, ‘상하 피크닉 빙고’ 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상하농원은 테마파크 행사와 함께 공식 자사몰에서도 봄 나들이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햄공방 신제품은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닌, 상하농원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동시에 고객이 자연 속에서 제품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농촌 테마파크와 정통 수제 먹거리가 결합된 상하농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농원 수제 햄·소시지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과 쿠팡 및 마켓컬리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제품과 연계된 체험 마케팅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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