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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성금 5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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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성금 5000만 원 기부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5.04.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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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해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2025년 1호로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을 위해 경기도 평택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 취약 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도 실시했다.

설립 초기부터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불우 이웃 돕기도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후원금 기부, 불우 이웃 돕기 성금 지원, 겨울철 패딩 조끼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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