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환경개선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상권 경쟁력과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김 의원은 “아크로상가는 안양시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 상권으로, 겉모습과 다르게 노후화된 환경으로 인해 많은 불편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시설환경개선사업을 계기로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시민들에게도 더 나은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아크로상가는 총 사업비 4억1600만 원 중 도비 40%, 시비 30%를 지원 받아 노후화된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정비에 착수하게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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