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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국내 IT기업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 위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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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국내 IT기업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 위한 파트너십 체결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4.2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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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클라우드(대표 김동훈, NHN 클라우드)의 자회사 NHN 인재아이엔씨는 국내 지역별 IT기업 9곳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서울권 새올정보기술 △강원권 새올정보기술 △광주/전남권 새올정보기술 △충남권 새올정보기술 △전북권 투비테크 △부산/경남권 씨앤티정보기술 △대구/경북권 샘터정보기술 △서울권 에스엠티정보기술 △서울권 우성정보기술 등 전국에 소재한 9개 기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새올정보기술(충남) 정범호 대표, 새올정보기술(서울) 구본권 대표, 씨앤티정보기술(부산/경남) 권성현 대표, 에스엠티정보기술(서울) 김경태 본부장, 새올정보기술(광주/전남) 신병무 대표, 우성정보기술(서울) 장철 대표, 투비테크(전북) 이강숙 대표, 새올정보기술(강원) 강성훈 대표, 샘터정보기술(대구/경북) 박홍락 대표, NHN인재아이엔씨 송민호 전무
▲(왼쪽부터) 새올정보기술(충남) 정범호 대표, 새올정보기술(서울) 구본권 대표, 씨앤티정보기술(부산/경남) 권성현 대표, 에스엠티정보기술(서울) 김경태 본부장, 새올정보기술(광주/전남) 신병무 대표, 우성정보기술(서울) 장철 대표, 투비테크(전북) 이강숙 대표, 새올정보기술(강원) 강성훈 대표, 샘터정보기술(대구/경북) 박홍락 대표, NHN인재아이엔씨 송민호 전무
이번 협약을 통해 NHN인재아이엔씨와 파트너사는 △NHN인재아이엔씨의 주요 솔루션 판매 △지역별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두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된다.

또 최근 VMware의 가격 정책 변경으로 대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CONE-Box를 중심으로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NHN인재아이엔씨의 VMware 윈백(Win-back)경험 기반의 솔루션 구축 역량과 기술을 파트너사에 전수해 양질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고객사에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NHN인재아엔씨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백세련 NHN인재아이엔씨 대표는 “이번 협약은 NHN인재아이엔씨의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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