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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베를린영화제 참석…‘베라왕’ 입고 한국美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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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베를린영화제 참석…‘베라왕’ 입고 한국美 뽐낸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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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MBC `이산`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은혜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밤과 낮`(영화사 봄)이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작으로 뽑혔다.

11일 출국 전 인터뷰에서 박은혜는 "사람에겐 흐름이 있다. 홍상수 감독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어 수상도 가능하지 않겠냐"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은혜는 "떨리지만 잘 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국제영화제 무대에 처음으로 서는 박은혜는 이번 영화제를 위해 베라왕 ,펜디 등 고가의 드레스 10여벌을 준비했다. 베라왕 드레스는 영화배우 심은하의 결혼드레스로 관심을 받았었다.

따라서 팬들은 수상여부와 함께 그녀의 드레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밤과 낮’(김영호, 박은혜, 황수정 주연)은 갑작스럽게 서울에서 프랑스 파리로 도피하게 된 화가의 유쾌하면서도 기이한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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