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연예계 사상 초유의 누드.음란 사진 노출이 갈수록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진관희를 중심으로 한 누드 사진은 지금까지 총 400여 장 이상이 공개됐다. 섹스장면과 누드 사진들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진관희는  진문원, 진사혜, 양우은, 양영청의 누드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노트북에 보관해 왔으며, 노트북 수리소 직원이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종흔동(질리안 청·鐘欣桐)은 11일 오후 2시(현지시간) 홍콩 완차이의 한 호텔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달 말 음란사진이 유출된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종흔동은  “이번 일로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큰 상처를 받았다. 예전에는 내가 참 천진하고 바보 같았다.앞으로 더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와 소속사, 가족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점을 사과한다.“팬들과 관심을 가져준 언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결혼을 준비해 온 진문원은 사건이 불거진  후 바로 파혼을 당했다.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장백지도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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